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지난해 1,500만 명을 넘어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질병의 예방과 관리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티오피인터내셔널은 반려동물 대상 연구사례가 있는 균주를 사용한 ‘비포락토 펫’을 런칭하고 론칭 기념 ‘2+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120년 전통 덴마크 프리미엄 유산균 ‘비포락토펫’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오틱스가 더해진 신바이오틱스로써 고양이와 강아지 대상으로 연구사례(면역 및 장 건강)가 있는 ‘L. acidophilus LA-5’ 균주를 사용했다고 소개했다.

다수의 논문에 따르면 안정성과 효능이 입증된 3세대 균주 ‘L. acidophilus LA-5’는 대변에서 건강한 미생물을 검출하고 면역세포 증진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변 PH산도 및 혈액 내 독소 수준이 감소하고 대변의 횟수 및 습관이 섭취 이전에 비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데이터넷(http://www.datanet.co.kr)